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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로봇기업 69개 기반, 클러스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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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서 조성 출범식

미래 로봇산업 허브로 대구가 부상하고 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대구 북구 노원동)은 8~10일 로봇클러스터 조성 기념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로봇산업 토크쇼로 진행하는 'KIRIA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8일 오후 2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KIRIA와 함께하는 로봇 꿈나무 한마당'(9일 오전 10시) ▷삼성전자'쿠카코리아 등 기업개방 특허'기술을 안내하는 '로봇융복합 산업인력양성 사업 창립총회 및 로봇기술나눔'(10일 오후 2시) 등이 진행된다. 로봇 사업 성과물도 9~10일 관람할 수 있다.

2010년 설립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올초 경북대에서 3공단으로 이전'개청했다. 올해 7월 지은 로봇혁신센터에는 30여 개 로봇 기업이 입주했으며,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로봇 협동화 팩토리도 가동 중이다. 진흥원 설립 이후 대경권 로봇기업은 2013년 37개에서 지난해 69개로, 로봇 생산액은 같은 기간 1천512억원에서 2천488억원으로 늘었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정경원 원장은 "향후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창업, 제품 개발,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사업화 및 수출지원 등 로봇산업의 전주기적 지원이 로봇산업클러스터 내에서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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