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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새책] 오만방자한 책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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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방자한 책쓰기/ 이금희, 김묘연, 김은숙 지음/ 우리교육 펴냄

대구시 책쓰기 교사지원단이 8년간 연구한 책쓰기 비법 및 사례를 수록한 책이다. 책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학생과 교사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쉽고 친절하게 책쓰기에 대해 안내하는 책이다. 주인공 쑥이가 묘샘의 도움으로 책 한 권을 펴내는 과정을 풀어낸다. 1장 '책쓰기로 나를 봅니다', 2장 '책의 밑그림을 그립니다', 3장 '책에 뼈대를 세우고 숨결을 넣습니다', 4장 'S라인으로 책을 완성합니다' 등 모두 4개의 장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단순히 책을 쓰는 실무만 언급하지는 않는다. 현재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는 저자들은 "책쓰기를 함께하며 같이 성장한 학생들이 많다. 책을 쓰는 것은 나를 들여다보는 행위이고,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능력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260쪽, 1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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