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대 도서관에 책으로 만든 트리…높이 3m 소장도서 2천여 권 쌓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대학교가 중앙도서관에 학생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책트리(Book Tree)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대는 성탄절을 앞두고 중앙도서관 로비에 소장도서 2천여 권을 쌓아 폭 2m, 높이 3m 규모의 책트리를 설치했다. 이 책트리는 오는 31일까지 전시된다.

대학 측은 이 책트리에 학생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과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 자신이 바라는 소원 등 다양한 사연을 메모지에 적어 붙일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혜진(22'수학과 3년) 씨는 "요즘 기말고사 기간이라 시험 대박 나게 해달라는 소원을 적어 책트리에 붙였다"며 "크리스마스 트리에 양말을 걸어 놓으면 선물을 받는 것처럼 열심히 공부해 '올 A+'이란 선물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대 중앙도서관 이효섭 관장은 "지난해에 처음 선보인 책트리가 학생들의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도 설치하게 됐다"며 "이러한 특별한 성탄절 트리가 학생들에게 축복과 사랑을 전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