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의 신곡 '다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터보의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10대의 우상'으로 등극한 '꽃미남 가수'가 있어 눈길을 끈다.
과거 종합편성 채널 'tvN 향수 차트쇼-그 시절 TOP 10 프로그램에서 한방에 훅뜬 스타 TOP10중 1위에 가수 최창민이 선정됐다.
방송에서는 당시 최창민을 "아무나 소화 못하는 비닐 옷과 더듬이 머리가 특징으로 모델,VJ,MC,탤런트,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끝판왕"이라 소개했다.
특히 최창민과 송혜교가 함께 찍은 교복 광고를 본 소녀팬들이 송혜교를 부러워 할 정도로, 최창민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었다고 한다.
당시에는 가수 최창민이 뛰어난 외모 덕에,비교적 쉽게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그러나 공식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시스템이 제대로 안갖춰져 있던 시절이었기에, 가수의 등용문이 백댄서의 길이었다고 한다.
결국, '터보의 백댄서'로 활동한 이력이 '최창민'을 10대 아이돌 스타로 만들어 준 계기였다.
터보 백댄서 출신 최창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보 백댄서 출신 최창민 몰랐다" "터보 백댄서 출신 최창민 대박" "터보 백댄서 출신 최창민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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