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과거 이국주 돌직구에 당황 "고친 애들이 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나나 트위터
사진. 나나 트위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과거 이국주 돌직구에 당황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애프터스쿨 나나가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거 개그우먼 이국주의 돌직구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국주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서 자신의 초-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왔다.

당시 나나는 이국주의 사진들을 보며 "신기하다. 어쩌면 이렇게 한결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국주의 돌직구에 나나는 당황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27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