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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과거 이국주 돌직구에 당황 "고친 애들이 뭘

사진. 나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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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나나, 과거 이국주 돌직구에 당황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애프터스쿨 나나가 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과거 개그우먼 이국주의 돌직구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국주는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2'에서 자신의 초-중-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가져왔다.

당시 나나는 이국주의 사진들을 보며 "신기하다. 어쩌면 이렇게 한결같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국주는 "고친 애들이 뭘 알겠어? 나는 안 고쳤으니까 다 똑같지. 어렸을 때보다 예뻐졌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손을 대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국주의 돌직구에 나나는 당황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27일 미국 영화사이트 TC캔들러는 공식 SNS와 유튜브를 통해 '201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을 공개했다.

나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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