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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구 중앙로역 2·18 지하철 화재 참사 추모벽 기억의 공간 마련

지난 2003년 2월18일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부상한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현장에 '기억의 공간'이 마련됐다.

현상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억의 공간' 내부는 화재로 녹아내린 천장과 공중전화 부스, 낙서, 게시판 등 사고 당시 현장을 그대로 보존해 '새김과 스며듬'이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외부는 공감과 치유를 위한 작품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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