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에 출연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CF 영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과거 엘지 유플러스의 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당시 쯔위가 메인 모델로 발탁돼 큐티와 섹시 두가지 버전으로 CF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광고에서 쯔위는 초밀착 탱크톱 상의와 핫팬츠를 입은 채 강렬한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섹시 버전의 '엘리베이터' 영상에서 쯔위는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해 뭇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8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는 새해를 맞아 가수 조영남-개그맨 이경규를 찾은 갓세븐 잭슨-트와이스 쯔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해 인사를 하기 위해 조영남의 집을 찾은 잭슨과 쯔위는 이경규의 시범을 바탕으로 조영남에게 세배를 올렸다.
이에 매우 흡족한 조영남은 "내가 어젯밤에 그림을 그렸어. 한 점씩 줄게"라고 말했다.
조영남은 이어 잭슨과 쯔위에게 8개월간 자신을 보살핀 이경규에게도 안 준 그림을 선물하며 "내가 죽으면 값이 올라가"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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