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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 구미 사곡역 내 선로에 누워있는 사진을 페이스북 등 SNS에 올린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철도범죄신고 앱'을 통해 접수받았다. 지난해에는 서울 도봉구 방학역 선로에 청소년 4명이 단체로 앉아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린 사람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철도경찰대는 사진 속 인물을 추적해 선로 무단침입에 따른 과태료 25만원을 부과했다. 2016.2.4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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