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근로자회관(관장 이상해 신부) 이주민 설맞이 위안행사가 설 전날인 7일(일) 낮 12시 천주교대구대교구청 내 교육원 다동 대강당에서 열린다.
200명 이상의 지역 거주 이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나누기와 윷놀이 대회 등 한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또 이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댄스 및 밴드 공연이 열린다. 대구시는 이주민들에게 설 명절 선물을 증정한다.
대구 중구 대안성당에서는 같은 유교문화권인 베트남에서 온 이주민들이 모여 고향 음식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가톨릭근로자회관 053)253-1313.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