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출전표에 입력 누락, 편의점서 석달간 750만원 빼돌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랫동안 근무한 편의점에서 3개월간 돈을 훔친 아르바이트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17일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면서 제품을 판매한 돈을 빼돌린 A(2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25일까지 수성구 상동 한 편의점에서 담배 등을 팔고 판매 바코드 대신 상품조회 바코드를 찍어 매출전표에 입력하지 않는 수법으로 약 150회에 걸쳐 750만원 상당의 현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부모와 함께 사는 A씨는 난치병 루프스(면역계의 이상으로 온몸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자가면역질환)를 앓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을 목적으로 편의점에 위장취업하는 것과 달리 A씨는 오래 근무한 직장에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수법으로 소액을 가로채다 들키지 않자 상습적으로 돈을 훔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