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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레이더] 하춘수 "종목별 스포츠클럽 리그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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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춘수 대구 북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2일 생활체육 활성화로 시민 건강 증진과 함께 사회통합 및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시민운동장의 도심복합스포츠타운 리모델링에 발맞춰 스포츠클럽 및 동아리 육성과 지원을 확대하고, 종목별 스포츠클럽 리그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생활체육 지도자를 확충하고자 지역인력풀제를 운영하고 은퇴선수의 재능기부 등 자원봉사제도 도입하기로 했다. 또 '대구스포츠발전포럼'(가칭)을 운영해 스포츠 관련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대구 체육의 지속 발전 가능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지역 연고 프로농구단 유치도 검토할 방침이다. 하 후보는 "100세 시대를 맞아 시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체육 및 레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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