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중국 선양을 오가는 여름철 하늘길이 다시 열린다.
대한항공은 5월 30일부터 대구~선양 정기노선의 하계운항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10월 13일까지 이어질 이번 노선은 월'목요일 주 2회 운영되며, 오전 10시에 대구공항을 출발한다. 이는 6월 25일에 운항을 시작한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항공기를 띄우는 것으로 수요가 해마다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대구~선양 노선 승객 수는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4천65명과 4천251명에 그쳤지만 2014년 1만1천3명으로 2배 이상 늘었고 지난해도 메르스 여파가 있었지만 1만4천788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선양은 중국 동북지역에서 가장 큰 도시로서 백두산 관광 등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올해는 수요가 더 늘 것으로 보여 지난해보다 한 달 더 운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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