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농염한 소금 뿌리기에 출연진들 '아재 심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현아가 최현석 셰프의 허세 포즈를 따라했다.

지난 1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냉장고를 부탁해' 애청자다. 셰프님들을 보니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라며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현아의 말에 김풍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하길 제일 잘 했다고 생각한 게 오늘이다. 유일하게 좋아하는 연예인이 현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현아에게 "요리할 때 섹시해 보였던 셰프는 누구냐"라고 질문했고 현아는 "매주 다르다"라고 대답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현아는 "요리하실 때 보면 다 그런 것 같다. 소금도 이렇게 뿌리신다"라고 말하며 최현석의 '허세 소금 뿌리기' 포즈를 따라했다. 특히 현아는 이 포즈를 취하며 허세가 아닌 섹시한 눈빛과 농염한 포즈로 셰프들과 MC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