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화만사성' 이필모, 김소연에 꽃다발 선물… '전세역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사진. '가화만사성' 김소연-이필모의 관계가 급변할 스틸 컷이 공개됐다. 스토리 플랜트 제공.

'가화만사성' 김소연-이필모의 관계가 급변할 예정이다.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제작 스토리 플랜트) 측은 김소연-이필모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7회에서 봉해령(김소연 분)과 유현기(이필모 분)의 갈등이 폭발한 가운데, 어둠 속에서 해령의 귀가를 기다리는 현기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현기는 불이 꺼진 거실에서 옷도 갈아 입지 않은 채 망부석처럼 해령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어 전세가 역전된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듯 하다.

뿐만 아니라 현기는 해령을 위해 손수 꽃다발까지 준비해 눈길을 끈다. 이런 현기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해령은 현기를 본체만체 하며 냉담한 표정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현기가 상처받은 해령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변화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 미묘한 변화가 해령-지건(이상우 분)-현기의 엇갈린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봉씨 일가의 좌충우돌 소동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봉씨 가문 성장기로, 매회 역대급 연기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오늘 저녁 8시 45분에 8회가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