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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웨딩마치…예천 한백CC 등 5곳 웨딩사업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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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미국처럼 골프장 결혼식을 볼 수 있게 된다. 골프장 결혼식은 빼어난 자연 풍광과 함께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일부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만 그 특혜를 누렸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 골프장 결혼식도 대중화될 전망이다.

경기도 가평 크리스탈 밸리 골프클럽, 용인 88컨트리클럽,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은 (사)한국골프소비자모임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코스와 클럽하우스를 활용한 '웨딩 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일부 골프장 업계가 결혼식과 피로연 등을 묶은 결혼을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선택한 것이다.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과 제주 캐슬렉스 컨트리클럽도 골프장을 결혼식장으로 빌려준다.

골프장 결혼식의 또 다른 보너스는 멀리서 온 하객들이 골프텔에서 하룻밤 머물 수도 있다는 점이다. 골프장마다 식당이 있기 때문에 피로연 식비도 비싸지 않은 금액으로 제공할 수 있다. 단,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야외에서 결혼식을 진행하기 힘든 단점이 있다.

골프장 결혼식을 원하면 커플은 (사)한국골프소비자모임(www.golsomo.com) 또는 골프장 웨딩 전문업체인 '우아한웨딩' (www.wooawedding.com)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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