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 나눔, 1004의 기적] 80호 천사 이지뮤지컬컴퍼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저소득층 아동에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이지뮤지컬컴퍼니(연출 오서은)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80호 천사가 됐다.

이지뮤지컬컴퍼니는 국채를 갚기 위한 자발적인 시민운동인 국채보상운동을 모티브로 한 창작뮤지컬 '기적소리'를 연출한 극단이다.

오서은 연출은 "기적소리를 보러 온 관객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109만6천840원이 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문화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