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서와 기욤 패트리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민서 어머니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기욤은 가상 아내이자 실제 여자친구인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났다.
이날 기욤은 송민서 어머니와의 만남을 앞두고 한국식 인사부터 한우 선물까지 장모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잠시 후 등장한 송민서의 어머니는 기욤과 인사를 나눈 뒤 사윗감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그는 조심스럽게 "나는 방송인을 원치 않아요. 방송을 안 했을 때는 어떻게 먹고 살 거냐는 거지"라고 말하며 딸과 기욤과의 사이를 반대했다.
그러나 기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 앞날이 더 행복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30일 한 언론 매체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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