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민서 기욤 패트리 결별, 이유는 송민서 母 반대 때문? "방송인 사위 싫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JTBC 님과함께2 캡처
사진. JTBC 님과함께2 캡처

송민서와 기욤 패트리가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송민서 어머니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예능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기욤은 가상 아내이자 실제 여자친구인 송민서의 어머니를 만났다.

이날 기욤은 송민서 어머니와의 만남을 앞두고 한국식 인사부터 한우 선물까지 장모님을 맞을 준비를 했다.

잠시 후 등장한 송민서의 어머니는 기욤과 인사를 나눈 뒤 사윗감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그는 조심스럽게 "나는 방송인을 원치 않아요. 방송을 안 했을 때는 어떻게 먹고 살 거냐는 거지"라고 말하며 딸과 기욤과의 사이를 반대했다.

그러나 기욤과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친근하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두 사람 앞날이 더 행복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30일 한 언론 매체는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