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알파팀이 아구스를 잡으러 가는 인증샷이 공개됐다.
'태양의 후예'에 출연중인 배우 안보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충 잡는 방역팀 아닌, 아구스 형 잡는 알파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알파팀은 군복이 아닌 검정 수색복을 입고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다.
특히 알파팀 진구, 박훈, 안보현, 최웅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난달 31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을 구하고 아구스(데이비드 맥기니스)를 사살하는 유시진(송중기)과 알파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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