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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大 글로벌현장학습 사업 국고지원금…영남이공대, 3년 연속 '전국 최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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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6명 선정…9천600만원 받아

지난해 해외취업자 61명 배출 성과

영남이공대가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서 3년 연속으로 전국 1위 국고지원금액을 확보했다.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학생들에게 전공과 연계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역량을 갖춘 핵심 전문직업인 양성을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지난달 23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16년 글로벌 현장학습지원사업 선발 결과에 따르면 66개 전문대학의 817명이 이 사업에 지원, 42개 대학 180명이 선발됐다. 영남이공대는 올해 미국 6명, 캐나다 2명, 중국 6명, 일본 2명 등 총 16명이 선정되어 국고지원금 9천600만원을 확보, 3년 연속으로 전국 전문대학 중 가장 많은 국고지원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영남이공대는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43명이 선정되어 국고지원금 3억2천900만원을 지원받았고, 총 61명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영남이공대는 신입생부터 시작하는 집중적인 외국어 교육이 이런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데 큰 몫을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입학하면 곧바로 외국어 능력을 테스트한 후 6단계로 나누어 개인별 맞춤식 외국어 무료특강을 실시 중이며 한 해 외국어 교육에 투자하는 강의료만 3억원이 넘는다.

허진홍 영남이공대 국제대학장은 "글로벌현장학습 지원사업의 선발기준은 대학의 글로벌 능력과 지원자들의 외국어 성적인데 매년 1위를 한다는 것은 우리 학생들의 어학능력이 전국 최고임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영남이공대 총장은 "올해 우리 대학은 해외취업자 목표를 100명으로 잡고 있다"며 "해외 취업의 확대를 위해서 더욱 과감하게 글로벌화 교육, 외국어 교육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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