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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500골 중 406골 '왼발로'…경기당 0.79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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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500골을 어떻게 만들어냈을까.

영국 매체 BBC는 18일(이하 현지시간) 메시가 2005년 5월 17세 때 알바세테를 상대로 첫 골을 넣은 이후 500골까지 메시의 득점을 분석했다.

메시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발렌시아와의 홈 경기에서 500호 골을 터뜨렸다.

메시의 500호 골은 총 632경기에서 나왔다. 경기당 0.79골로 라이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능가한다. 호날두는 개인 통산 득점에서는 메시보다 앞선 539골을 기록 중이지만, 791경기에 출전해 얻었다. 경기당 0.68골이다.

메시는 왼발로 무려 406골을 만들어냈다. 오른발로는 71골을 꽂아넣었고, 머리로도 21득점을 올렸다. 페널티킥으로는 64골을 넣었고, 프리킥으로도 25개를 명중시켰다.

이번 시즌에는 부상 등으로 42득점에 그치고 있지만, 메시는 2011-2012 시즌 무려 82골을 폭발시키기도 했다. 소속 클럽인 바르셀로나에서 450골을 터뜨렸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50골을 넣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309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3골을 만들어냈다.

메시는 특히 강팀에 강했다. 메시가 가장 득점을 많이 올린 상대는 현재 리그 2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7위 세비야로 각각 25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도 21골을 기록했다.

팀 동료 대니 알베스로부터 가장 많은 42개의 도움을 받았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에게서도 33개의 어시스트를 얻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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