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세계곤충엑스포 개최를 앞둔 예천군이 인기 영화배우, 유명 운동선수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본격적인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예천군은 26일 예천세계곤충엑스포 조직위원장인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조직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배우 이종수, 프로골퍼 안선주, 전 육상선수 장재근'황영조 씨 등 4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4명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리는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어 예천군은 ㈜하이트진로를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공식 후원기관으로 지정하고 주류 라벨지에 곤충엑스포 홍보 라벨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예천군은 최근 어린이 프로그램 '보니하니' MC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동우와 이수민, 그리고 방송인 겸 작가 김풍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李대통령 "가짜뉴스 아들 인생 망쳐... 아직 직장도 없어"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신규 원전 건설? 실현 가능성 없어" 李대통령 '100일 기자회견' 어떤 얘기 오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