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우 김혜선 5월 결혼…"행복 응원해 달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방극장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김혜선(47)의 5월 결혼 소식이 2일 전해졌다.

김혜선과 사업가로 알려진 예비 신랑 이모씨는 최근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같이 알리면서 "잘 살아갈 테니 많이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두 차례 이혼했던 김혜선은 "살면서 우여곡절을 많이 겪었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염원을 가지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항상 믿음을 갖고 의지하고 대화를 많이 하면서 손잡고 걸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혜선은 1980~1990년대 하희라, 이상아와 함께 청춘스타로 이름을 날렸으며, 드라마에서 억척스러운 엄마나 권력욕 많은 사모님 등 다양한 역할로 등장하고 있다.

김혜선은 지난해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빚을 갚던 중 사기까지 당했을 때 봉사활동 단체에서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남자친구 존재를 처음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