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에서 주춤했다.
유소연은 8일(한국 시각) 미국 앨라배마주 프랫빌의 RTJ 골프 트레일 세네이터 코스(파72·6천599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전날 단독 1위에서 선두에 4타 뒤진 4위로 내려앉으며 우승을 위해 만만치 않은 최종 라운드를 남겨뒀다.
2위권에 두 타 앞선 9언더파로 3라운드를 시작한 유소연은 첫홀(파4)에서 1타를 잃었으나, 3번홀(파4)에서 1타를 줄여 전날의 타수를 만회했다. 이어 4번부터 16번홀까지 13개홀에서 기나긴 파 행진을 벌이다가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며 3라운드를 마감했다.
공동 2위로 출발한 호주교포 이민지(20·하나금융그룹)가 라이언 오툴(이상 미국)과 함께 4타를 더 줄이며 11언더파 205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민지는 지난달 롯데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 LPGA 투어 통산 3승에 대한 기대를 부풀렸다.
선두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올랐다. 쭈타누깐은 이날 하루에만 9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2위권에 3타 앞선 14언더파 202타로 전날 20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쭈타누깐은 후반 9개홀에서 15번홀(파4)을 제외한 8개홀에서 버디를 낚는 신들린 샷을 보였다.
양희영(27·PNS)이 이날 한 타를 줄여 8언더파 208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고, 김효주(21·롯데)는 박희영(27)과 함께 6언더파 210타로 공동 13위를 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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