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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배구 리우 티켓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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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는 실패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여자 배구 세계 예선 최종 7차전에서 도미니카공화국에 0대3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총 8개국이 참가해 풀리그로 최종 순위를 가리는 이번 세계 예선에서 전날 태국을 상대로 승점 1을 챙기고 승점 13(4승 2패)으로 전체 4위를 확보, 올림픽 본선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이번 올림픽 세계 예선을 4승 3패, 승점 13으로 마쳤다.

지난 14일부터 9일 동안 이어진 이번 세계 예선은 한국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이 본선행 티켓을 확보한 채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경기 뒤 구자준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는 선수단을 찾아 사전에 약속했던 올림픽 본선 진출 포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KOVO는 올림픽 최종 성적에 따라 4강 1억원, 동메달 2억원, 은메달 3억원, 금메달 5억원의 포상금을 내걸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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