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소진이 대학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걸스데이 소진이 뇌섹녀로 출연했다.
이날 소진은 대학 시절 기계공학과에서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1000명 중에 여자가 8명 있었다. 많이 예쁨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식권은 많이 사보지 않은 것 같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소진은 "첫사랑이 스물 두살에 서울에 와서다"라고 밝히며 대학 다닐떄 CC를 해보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MT때 '박소진 내거야'라고 하는 사람도 있어 부끄러웠다"고 덧붙였다.
또 소진은 남자친구 관련 질문에 대해 "마지막 연애는 잘 기억이 안난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
트럼프 '25% 관세' 압박에…한국, 통상+안보 빅딜 카드 꺼냈다
李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제외 결정…"공무원 중립의무 위반"
[단독] '백종원 저격수'가 추천한 축제…황교익 축제였다
"광주 軍공항 이전 사실상 국정과제화"…대구 숙원 사업 TK신공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