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의 가슴 벅찬 재회 포옹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잔인한 현실의 벽 앞에서 짠내로 가득했던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 커플의 애틋한 포옹 장면이 담긴 현장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과 소유진은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듯이 서로를 강렬하게 끌어 안고 있다. 앞서 박혜숙(오미숙 역)의 반대로 생이별해야 했던 두 사람이었던 만큼 서로에 대한 간절했던 그리움을 되새기며 재회의 기쁨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
특히 포근하면서도 강렬하게 소유진을 감싸 안는 안재욱과 그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는 소유진의 가슴 벅찬 미소는 가슴 떨리는 재회의 순간, 울컥 복받치는 감정을 폭발시켜내고 있어 이번 주 방송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미니시리즈를 능가하는 흡입력과 몰입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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