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 NH농협 김천시지부장이 14일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김천 증산면 황항리 명예이장을 맡았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은 기업대표나 단체장, 기관장 등을 농촌 마을에 명예이장으로 위촉해, 농촌과 단체 간 교류를 통해 농촌 마을을 활성화하는 도농(都農)협동 범국민 운동이다.
함 지부장은 "마을 숙원사업 지원에 힘쓰고, 더욱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도록 힘쓰겠다. 또한 이 운동이 농민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