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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선비문화 꽃피웠던 영주, 이제는 산림휴양 허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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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장욱현 영주시장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는 사람의 체온과 같은 북위 36.5도에 위치해 있고 영남의 주산인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과 부석사,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자리한 역사와 자연,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이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고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힐링도시"라고 했다.

"조선시대 예언서인 정감록이 전하는 십승지 중 1승지가 영주입니다. 선비문화를 꽃피웠고 건강한 먹거리가 넘처나는 곳이죠. 문화적 가치와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곳이어서 힐링사업을 펼치기에 적합합니다."

그는 "힐링을 찾는 것이 또 하나의 프로젝트처럼 여겨진다면 오히려 다른 스트레스를 가져다줄 뿐"이라며 "힐링은 보다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것은 자연이며, 정신 건강을 치유하는 것은 사람이다. 영주는 이 모든 것을 갖춘 고장"이라고 말했다.

"산업화 시대에는 산림이 발전을 저해하는 애물단지였습니다. 힐링이 현대사회의 트렌드로 부상하는 시점에, 지역의 산림자원은 시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근원이 되고 있습니다. 힐링 관련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문화를 살찌우겠습니다."

장 시장은 "전국 최초로 오는 8월 개원하는 국립산림치유원이 영주를 힐링 도시의 메카로 만들고 있다"며 "도시화'산업화로 환경성질환과 만성질환 등이 증가,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늘고 있는 시점에 맞춰 개원하게 됐다. 산림이 지닌 보건'의학적 기능을 최대한 활용, 소백산 권역을 국제적인 산림휴양의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전통문화와 연계한 템플스테이, 힐링투어, 푸드테라피 활성화, 힐링 마케팅 등도 펼치겠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 임산물 등을 복합한 프로그램을 개발, 종합 힐링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과 유불문화를 꽃피운 선비정신을 통해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세계적인 명품 힐링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정한 영주의 자연과 옛것의 가치가 듬뿍 담긴 전통문화, 한국을 이끌어 온 선비정신 등을 통해 편안하고 순수한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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