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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 찾는 초·고교생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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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함양과 전통문화 체험을 위해 영천 임고서원 충효문화수련원을 찾는 학생이 늘고 있다.

경산고등학교(교장 손상화) 학생과 학부모 30여 명은 '어머니와 함께하는 체험교실'의 하나로 20일 충효문화수련원에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효행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다도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이날 오전에는 영천 고경면 고도리와이너리에서 포도 따기, 와인 담그기, 게임 등 와인투어를 했다.

앞서 16, 17일 1박 2일간 안동 풍산초등학교(교장 권오추) 학생 40여 명이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충효강좌 수강, 서원 투어, 예절 배우기, 포은 골든벨,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안동 와룡초등학교(교장 박태호) 학생 36명도 18, 19일 충효문화수련원에서 인성함양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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