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일 오후 경주서 규모 2.2 여진 발생…본진 이후 여진 323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5일 오후 7시47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지역에 리히터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 지진은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인 5.8 지진의 여진이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이날 오후 8시까지 발생한 여진은 총 323회로 집계됐다.

 여진 규모별로는 1.5∼3.0이 308회이고,3.0∼4.0은 14회,4.0∼5.0은 1회다.

 기상청은 당초 여진이 3∼4일 지속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여진 발생 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을 것이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