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에 '냉동인간' 박준형이 등장했다.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에서는 GOD 멤버 박준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볼 빨간 오춘기" 특집으로 이루어져 AOMG 수장 박재범,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박준형, 랩퍼 슬리피가 출연했다.
특하 박준형은 과거 코골이 수술 경험담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SBS '룸메이트'로 박준형과 합숙 생활을 같이 해 본 이국주는 박준형 코골이에 대해 "방송만 아니면 차에 가서 자고 싶었을 정도였다."라 증언했다.
박준형은 수술은 참을 만 하지만, 회복기간이 상상 그 이상으로 고통스러웠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수술 후 코에 집어넣은 붕대를 뺄 때 "눈까락(?)이 얹어있는 것 같아"라 말하며 충격의 생생한 기억을 전했다.
한편 MBC 수요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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