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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대구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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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이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장성혁기자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이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장성혁기자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이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민 MC 송해(90) 씨의 이름을 딴 '송해공원'을 대구 달성군에 들어섰다. 이곳은 개장과 함께 '국민관광지'로 등극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송해공원은 옥연저수지 일원 4만7천300㎡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송해 둘레길, 데크로드, 전망쉼터 출렁다리, 대형 물레방아, 송해 백세교(橋)와 백세정(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둘레길은 옥연지를 한 바퀴 돌아오는 3.5㎞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둘레길 서편에 1㎞ 구간의 숲길 데크로드와 옥연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 4곳이 설치돼 있다. 또 둘레길 중간에는 '사랑나무'로 통하는 연리목(상수리나무'고욤나무), 연리지(감태나무)를 만날 수 있다.

'백세교'는 S자형태의 태극문양을 형상화한 교량으로써 지난 3월 착공해 이날 준공했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28억원이 투입돼 총연장 391.5m, 폭은 2.5m의 보도교와 백세교 중앙에 있는 백세정을 2층 전통정자로 조성했다.

특히 백세교와 백세정은 송해 선생의 트레이드 마크인 복과 장수의 상징성을 담아 이름짓게 됐다.

송해씨는 "전국을 돌며 방송활동을 하면서도, 항상 이곳 기세리는 내 마음속에 담아놓고 있다"며 "관광명소에 내 이름을 붙여준 것에 큰 고마움을 느낀다. 평생 잊지 않고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해공원이 있는 옥포면 기세리는 충주석씨 집성촌으로 송해 선생의 부인 석옥이씨(83)의 고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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