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비견되는 복층형 아파텔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분양

부산 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초역세권에 들어선 다인건설의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아파텔이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인건설은 부산의 서면과 양산에서 1, 2차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주택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신항만에서 진행 중인 1,500세대 이상의 분양도 마감을 목전에 둔 상태다. 실제 양산 물금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총 1,080세대 규모의 1, 2차는 이미 완판이 임박했다.

468세대 규모 물금 최초 복층형으로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의 실내에는 신개념 2+알파룸 혁신 구조가 도입돼 소형아파트에 비견되는 우수한 공간 활용도와 수납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는 평가다. 특히 안목치수를 채택해 동일 주택형의 기존 오피스텔 대비 3.3~4.9m² 가량 넓은 실사용 면적 활용이 가능하다.

단지는 전실 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최신 주택 트렌드인 풀빌트인 인테리어가 적용된다. 빌트인으로 42인치 TV, 전자렌지, 천정형 시스템에어컨, 전자비데, 드럼세탁기,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전기쿡탑, 첨단 디지털 도어록, 일체형 샤워기, 콤비냉장고 등이 제공되며 고급 마감 자재를 사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전 세대 초절전 LED 시공을 채택해 경제성을 강조했다. 초절전 LED 조명은 백열램프 대비 소비전력이 8분의 1이며 수명도 50배 이상 오래가며 전기료 절감 효과도 기대 가능하다.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일괄소등∙점등 스위치, 팬트리 공간,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마련된다.

화재 시 가스 발생이 최소화되는 가운데 냉난방비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난연패널을 시공했으며 소음차단 및 난방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뜬바닥 구조와 이중바닥 공법을 통해 소음 및 열 손실 최소화가 가능한 일체형 시스템을 구축했다.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아파텔 단지 바로 앞에 구축돼 있으며 단지 약 1km 이내 초, 중, 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여가와 휴식, 운동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양산천, 금정산이 가까이 자리해 1만㎡ 규모의 녹지공원을 통해 쾌적한 그린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양산 물금신도시의 경우 지정학적으로 경남권의 중심 위치로 남양산IC를 비롯해 IC가 무려 4개에 달한다. 이 도로망을 이용하면 단지에서 30~40분 이내에 부산, 창원, 울산, 김해 등에 닿을 수 있으며 지하철 1호선 노포-북정 연장선이 2021년 개통 예정인 교통 여건을 구비했다. 중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이용도 용이해 교통의 요충지로 꼽힌다.

단지에서 인접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를 비롯해 부산대병원, 부산 산업협력단지, 실버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자리해 약 3만 명에 달하는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했다. 이에 아파텔 사업지 인근에 조성 중인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들과 함께 신(新) 주거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다인로얄팰리스 물금 3차 분양 관계자는 "물금신도시 중심 상업지역 핵심 입지의 초역세권에서 누릴 수 있는 아파텔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주거와 투자 모든 분야에서 가치가 부각된다"면서 "1차와 2차를 놓친 수요자들은 3차를 통해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4-17번지에 마련됐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