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016' 김영근, '집으로 오는 길' 열창… "진짜 괴물이다"

사진출처-슈퍼스타K 방송캡처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2016' 8회 에서는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영근은 토마스 쿡의 '집으로 오는 길'을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 열청한 '집으로 오는 길'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기 충분했다.

김영근의 노래에 심사위원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길은 "진짜 괴물이다. 어떻게 저런 애가 나타났지"라며 감탄하며 김영근을 극찬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2016'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