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신영이 30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
KBS2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한 김신영은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자 김신영은 "덜 먹고 운동하는 것이 최고다. 다들 알고 있는데 실행을 안 해서 살을 못 빼는 거다"고 말하며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신영은 자신만의 독특한 비결을 공개하며 "애매한 날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걸 추천한다. 1일부터, 월요일부터 한다는 식으로 날짜를 정하지 말고, 애매한 날에 갑자기 시작해라. 그러면 지킬 수밖에 없게 되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다이어트 성공비법에 대해 김신영은 "아침을 꼭 챙겨먹고, 저녁은 간단하게 먹는다. 그리고 현미물 2L를 매일 마신다."며 자신이 챙겨온 물병을 깜짝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신영이 도전한 '1대 100'은 오늘(1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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