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항공기 객실에서 뱀이 출몰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가디언 및 매셔블 등의 외신에 따르면
영상 속 장소는 멕시코의 한 여객기 안인데요.
멕시코 북부 토레온에서 멕시코시티를 향하던 중이라고 하네요.
일등석 객실 짐칸에서 출몰한 녹색 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꿈틀거리다가
이내 바닥으로 떨어지는데요.
길이 1m에 달하는 이 녹색 뱀은 독사로 추정됐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뱀은
비행기 바닥 빈자리로 떨어지긴 했으나,
승객들 틈에서는 소란이 벌어질 수밖에요.
급기야 비행기는 2시간 운항 끝에
멕시코시티 공항에서 착륙우선 순위권을 받아 비상 착륙했고,
대기하고 있던 동물통제 당국 관계자들이 비행기에 올라
뱀을 포획했다고 하네요.
생각만으로도 소름 돋는 상황인데요.
'공포의 순간'이란 이런 걸 말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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