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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 특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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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에 따른 대규모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지만 대구경북지역 양초 제조업체들은 오히려 매출 감소에 울상을 짓고 있다. 22일 오후 경산시 남천면 매일양초 공장에서 직원들이 시위 및 기도용 양초를 제작한 후 불꽃 검사를 하고 있다. 황나금 대표는 "수입업자들이 중국산 양초를 무관세 혜택을 받아 싼값에 들여와 팔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 국산 양초 시장이 무너져 버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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