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8시 44분께 강원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인근 461번 지방도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1t 군용차량 1대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군용차량에 타고 있던 장병 10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이 중 2명은 크게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는 장병들의 개인화기와 장구류 등이 널브러져 사고 상황을 가늠케 했다.
장병들은 이날 개인화기 사격을 위해 사격장으로 이동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군용차량이 굽은 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한 바퀴 돌아 진행 방향의 반대편을 바라본 채 정차해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과 군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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