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마지막 사랑을 했던 시기에 대해 고백했다.
정유미는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에서 MBC 라디오 패밀리 데이를 맞아 정지영 아나운서와 DJ를 바꿔 진행했다. MBC 패밀리데이는 DJ들이 서로 방송을 로테이션하며 라디오를 진행한다.
이날 정유미는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고 묻는 청취자의 예상치 못한 질문에 당황해하면서도 "마지막 연애를 한 지는 1년이 넘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정유미는 "슬퍼지려고 한다. 이 이야기는 그만해야겠다"고 말하며 재치있는 순발력으로 다음 사연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 프로 DJ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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