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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시립노인병원서 성탄트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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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홍보 학생 11명 목도리도 선물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 홍보대사 학생 11명은 6일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을 찾아 어르신들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한데 이어 어르신들에게 목도리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김종선(73) 할머니는 "직접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해 보니 내가 꼭 어린이가 된 것 같다"면서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주는 구미대 학생들이 제일 큰 선물이다"며 환하게 웃었다.

구미대 홍보대사 기장인 권지영(간호학과 1년) 씨는 "연말 추운 날씨에 더 쓸쓸해지실 것 같은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마음과 정성을 모아 봤다"면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환한 얼굴에서 나눔의 보람과 감동을 새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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