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진해 남문지구 랜드마크 아파트 '진해남문 하우스디' 견본주택 9일 오픈

지난 24일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 발표를 통해 가계부채 증가세를 꺾기 위한 집단대출 중 잔금대출에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분양아파트의 잔금대출에 대한 규제 가이드라인을 내년 1월1일 분양공고부터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잔금대출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에서 제외되는 아파트 진해남문 하우스디가 오는 9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진해남문 하우스디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 남문지구의 중심상업시설 바로 앞에 위치하여 택지개발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는 물론 도보 통학이 가능한 웅천초교가 2018년 개교 예정이며, 중학교(계획)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단지와 목교로 바로 연결되는 근린공원을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동천이 단지 앞에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또한 남문지구는 남해고속도로(제2고속지선)와 연결되는 신항제2배후도로, 석동~소사~녹산간 도로뿐만 아니라 웅동~장유간도로 등의 개통 예정으로 향후 사통팔달의 교통요지가 될 것으로 전망 되어 향후 미래가치까지 높다.

특히, 진해남문 하우스디는 4.5M 폭의 거실과 아일랜드 식탁이 배치된 미즈키친(Miz Kitchen),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현관 멀티형 수납공간, 대형 드레스룸 등 하우스디만의 특화된 설계를 선보여 여성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특화공간 및 특화설계는 타입별 상이하게 적용된다.

대보건설은 대보그룹의 계열사로 신용평가등급 A+, 시공능력평가 47위 등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어 진해남문 하우스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높은 신뢰와 믿음의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맡는다. 72㎡A-1, 72㎡A-2, 84㎡A-1, 84㎡A-2, 84B㎡, 84C㎡ 등 다양한 타입으로 총 299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진해구 경화동 77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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