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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찍다-"나도 사진기자"] 고택에 잘 익은 빨간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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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에는 천 년을 이어 온 전통마을의 정겨움이 있는 10리 돌담길과 고택들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찾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11월의 마지막 휴일 찾은 대율리의 대청(1632년 창건되어 학사로 사용되던 곳)에서 바라본 남천고택의 돌담과 탐스럽게 영근 빨간 산수유 열매가 정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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