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박4일 꽉 찬 홍콩여행 기획전 '실속과 품격을 모두'

(사진: @GettyImagesBank)
(사진: @GettyImagesBank)

황홀한 야경과 쇼핑의 도시 홍콩은 겨울철 인기 해외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온라인투어는 홍콩에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할 추천 코스부터 경비를 절약할 수 있는 특전까지 소개하는 기획전을 선보이고 있다. 겨울휴가 시즌을 이용해 홍콩자유여행 등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수많은 여행자가 찾는 홍콩 제1의 명소는 단연 빅토리아 피크다. 이 곳은 홍콩의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홍콩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이다. 이 곳에서 홍콩을 내려다보면 홍콩의 고층 건물들과 빅토리아 항구, 구령반구 등이 어우러져 홍콩의 황홀한 장관을 선사한다.

홍콩의 상징인 피크트램은 센트럴과 피크타워를 오가는 열차로 12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센트럴 지역의 고층 빌딩숲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홍콩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800m의 길이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야외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는 센트럴의 번화가인 퀸즈로드에서 소호 거리, 미드레벨의 주택가까지 이어진다.

젊은이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면 홍콩 소호 지역에 가보는 것도 좋다. 이 곳은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연결되는 홍콩에서 가장 크고 트렌디한 거리로 레스토랑과 다양한 숍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른 거리와는 다르게 이국적인 분위기가 가득하다.

온라인투어에서는 오전 출발, 새벽 도착의 꽉 찬 2박4일 일정에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자랑하는 '부산출발 홍콩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케세이퍼시픽의 편안한 스케줄과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일정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와 동양적인 분위기의 소호와 헐리우드 로드 관광 및 떠오르는 홍콩의 핫플레이스 스탠리 마켓 관광이 포함된다. 아울러 자기 스타일대로 즐기는 홍콩 하루 자유시간이나 마카오, 심천 중 선택해서 관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혜택도 풍성하다. 안심하고 떠날 수 있는 여행자 보험과 일정 내내 편안하고 안락한 준특급호텔 숙박, 홍콩 직항의 알뜰하고 편안한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투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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