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측은 15일 "현재의 정치적 상황으로 여·야·정이 함께 만나는 데 시간이 소요된다면, 조속히 만날 수 있는 정당별로 회동해 의견을 나누는 방안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 측은 이날 야 3당이 제안한 정당대표와 황 권한대행의 회동과 관련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간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긴요하다는 점에서 3당 대표들과의 제안에 공감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13일 야 3당 대표가 회동을 제안한 지 이틀만으로, 권한대행 측과 국회의 소통이 좀처럼 진전을 보지 못하는 것을 놓고 비판 여론이 제기되자 입장을 내놓은 것이다.
황 권한대행 측은 "정부는 국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고, 국회와의 긴밀한 협조 및 소통을 통해 국정의 조기 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며 "국정의 안정방안을 협의하기 위해서는 여·야·정이 함께 참여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대구·경북 경찰서 한곳 장기 근무 1600명…"향찰 방지는 필요, '순환' 능사 아냐"
오세훈·유승민 한남동서 2시간 독대…"탄핵 넘고 보수 통합해야"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