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성署 이지안 NH농협팀징에 감사장

계좌 의심…보이스 피싱범 검거 도와

대구수성경찰서(서장 박종문)는 20일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공을 세운 NH농협은행 대구영업부 이지안(47'여) 팀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 팀장은 현금 2천500만원을 인출한 고객의 계좌가 대출 사기 의심 계좌임을 확인하고 즉시 112에 신고해 다른 영업지점에서 같은 방법으로 돈을 인출하려던 김모(39) 씨를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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