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종방연이 강남에서 열렸다.
22일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주연배우들은 서울 논현동 한 고깃집에서 종방연을 가졌다.
전날 새벽 촬영을 마친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이날 자리를 통해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회포를 풀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날 영상에는 초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서서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고은이 촛불을 불면 뒤에 숨어있던 공유가 나타나는 '도깨비 소환식' 도 함께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깨비 없이 어떻게 살아 ㅠㅠ", "오늘 하루종일 도깨비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는 1인", "포상휴가도 다 같이가서 사진 대방출 해줬음 좋겠다", "인생드라마", "나도 공유 이동욱 보러 강남갈래", "스페셜도 꼭 챙겨봐야지", "대박 나도 가고싶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금토 뭐하지", "종방연 사진 뜬거 보니까 너무 행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2월 3일~4일에는 현장 비하인드컷부터 인터뷰 영상 등을 담은 '도깨비' 스페셜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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