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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분 지키지 못해…신태용호 아쉬운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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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 중 포르투갈과 친선전…신 감독 "경기 전반적으로 잘해"

U-20 대표팀이 26일 자정(한국시각) 열린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백승호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 제공
U-20 대표팀이 26일 자정(한국시각) 열린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백승호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 제공

5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참가에 앞서 포르투갈에서 전지훈련 중인 우리나라 U-20 축구대표팀이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대표팀은 26일 자정(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11분 조영욱(고려대)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종료 직전 조제 고메즈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과 포르투갈과 역대 U-20 대표팀 전적은 3무 4패가 됐다.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가진 대한축구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오늘 경기는 전반적으로 잘했다고 생각한다. 소집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선수들이 나름 열심히 했다"며 "마지막 3분을 지키지 못해 아쉽게 동점골을 줬다"고 말했다.

지난 22일 에스토릴 프라이아 U-20팀과의 경기에서 5대0으로 승리한 한국은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평가전 무패를 이어갔다. U-20 대표팀은 29일 자정(한국시각) 트로이아 호세무리뉴센터에서 히우아브FC U-20팀과 다음 달 2일 자정엔 아카데미아 스포르팅에서 스포르팅 B팀과 평가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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