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이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과거 초등학생 때 고등학생의 대시를 받은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수향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 노안으로 인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MC는 "사전 인터뷰에서 AOA 초아가 임수향을 보고 계속 '언니'라고 불렀는데, 알고 보면 두 사람은 1990년생 동갑이다" 라 밝혔다.
이에 임수향은 "중학생 때 직딩(직장인)이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이제는 (외모가)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고 말했다.
또 "초등학생 때는 고등학생이 대시를 했다"며 "정작 또래는 안 좋아했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임수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김제동과의 핑크빛 기류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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