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마의 소개팅' 박나래 母 "딸이 너무 고생하는 모습에 방송 거의 안 봤다" 솔직 고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제공-KBS2
사진제공-KBS2 '엄마의 소개팅' 방송캡처

'엄마의 소개팅'에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엄마의 소개팅'은 혼자가 된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주는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어머니의 하루를 담은 영상을 보던 중, 자신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어머니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이날 그녀는 어머니의 하루를 관찰하던 도중 자신이 나오는 방송을 보는 모습에 "내 방송은 안 보는 걸로 알고 있었다"라며 궁금증은 자아냈다.

그녀의 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딸이 '썸앤쌈'을 할 때는 너무 고생하는 모습에 거의 안 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개그우먼들은 온갖 이상한 걸 맡으면서 많이 망가지더라"라면서도 "그래도 지금은 게스트나 MC로 나와 성공한 것 같다. 그래서 자주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머니 마음은 다 똑같은 듯", "보기 좋더라"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나홀로인 엄마에게 남자친구를 소개해주는 자식의 모습을 담은 해당 프로그램은 설연휴 1부작으로 방송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