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1, 12일을 '정월 대보름 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와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해 산불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11일 정월 대보름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된 가운데 달집 태우기, 쥐불놀이, 불꽃놀이 등의 야외 행사와 무속행위 등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경북도는 산불 경계경보에 준하는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산불감시원 2천300여 명과 산불전문진화대 1천300여 명 등을 동원한다.
또 산불 발생 시 임차헬기 14대를 즉시 투입하고 주력헬기의 골든타임제 운영으로 30분 이내 현장에 2차 투입 태세를 유지하는 등 31대 가용헬기의 초동대응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한다.
도청 산림공무원으로 구성된 산불계도 기동단속반을 특별 운영해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고 위반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엄중히 처리할 계획이다.
김원석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정월 대보름 전후에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시'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정월 대보름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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